이상복장인

팥빵 만들기 외길 50년, 이상복 장인의 이야기

1968년 14살의 나이로 경주빵(황남빵)의 창시자인 故최영화옹의 빵가게에 입문하여
그의 슬하에서 20년간 장인정신과 기술의 대를 이어받은 수제자 이상복 장인.
손끝으로 빚어내는 전통의 맛에 50년 세월의 노하우로 빚어낸 그의 빵은 경주의 명물입니다.

 

“좋은 재료와, 원칙에서 벗어나지 않는 성실함에서
나온 맛은 절대 배신하지 않아.”

“나는 우리 빵을 맛본 고객님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

그의 끊임없는 열정의 원천은 경주빵 한 알에 담긴 평생의 추억과,
빵을 드시는 고객님들을 향한 사랑입니다.